25일, 사옥 신축을 축하하는 리셉션과 음악회 열려
-강창희 국회의장, 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등 참석
■ 2013년 10월 25일(금) 17시 30분, 축하리셉션
국내외 정재계인사를 비롯한 천 여명의 축하객 참석
▲ 극동방송 사옥 신축 축하 리셉션에서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박지원 국회의원 등 정재계 인사들이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극동방송의 사옥 시축을 축하하는 축하 리셉션이 25일(금) 저녁 5시 30분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렸다. 남성 중창단 콜로라도 퀄텟(Colorado Quartet)의 특별 콘서트로 시작된 축하 리셉션에는 국내외 정재계 인사(해외인사 150여명)를 비롯한 천여 명의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극동방송 박진탁, 신효선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 2013년 10월 25일(금) 저녁 7시, 축하음악회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 야외 공연장을 가득 채운 5천 관객
극동방송 사옥 신축을 축하하는 음악회가 25일(금) 저녁 7시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렸다. 야외 무대에서 펼쳐진 이번 공연에는 선선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5천여 명의 관객이 몰려 뜨거운 열기를 이뤘다.
이번 공연은 극동방송이 6만 여명의 성도들과 한국 교회의 헌신으로 신축 사옥을 헌당하면서 그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는 감사의 자리로 마련되었다.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축복의 씨앗’,‘축복의 걸음’, ‘축복의 열매’, ‘축복의 통로’ 총 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