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극동방송 전국 운영위원 수련회

“북한선교, 우리가 함께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다짐

 

 

140606전국극동방송 운영위원회 수련회(1)

전국 극동방송 운영위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일(금)~7일(토) 양일간 대구 수성구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려

 

– ‘2014 극동방송 전국 운영위원 수련회’, 6월 6일(금)과 7일(토) 양일간 대구광역시 수성구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열려

– 전국 11개 극동방송에 소속된 극동방송 운영위원 8백 여명이 참석해 다채로운 특강과 함께 유익한 시간 보내

 

극동방송(사장 민산웅/AM 1188kHz, FM 106.9 MHz)의 복음 방송 사역에 동참하여 헌신하는 전국 극동방송 운영위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6월 6일(금)부터 6월 7일(토)까지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위치한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는 전국의 극동방송 운영위원 8백 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2014 극동방송 전국 운영위원 수련회’를 가졌다.

‘2014 극동방송 전국 운영위원 수련회’의 개회예배는 대구범어교회를 담인하는 장영일 목사(대구극동방송 목회자 자문위원)가 전도서 11장 1~2절 말씀을 본문으로 ‘네 떡을 물위에 던져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개회예배에 이어 다채로운 특강도 준비했다.

 대구반야월교회 이승희 목사는 ‘희망의 씨앗’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새누리당 원내부대표인 윤재옥 의원이 ‘첫번째 펭귄은 어디로 갔을까?’를 주제로 강연하여 풍성한 시간을 채웠다.

 저녁 식사 후에는 안재우 복화술연구소 소장의 복화술과 함께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음 날인 6월 7일(토)에는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이 진행 되었으며, 조식 이후 특강에서는 탈북 간호 장교인 이순실 집사의 강연으로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의 안위와 북방선교를 향한 다짐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폐회 예배는 대구중앙교회 박병욱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한편, 제주와 서울에 위치한 AM 주파수를 통해 북한에 복음을 전하는 극동방송은 서울, 대전, 부산, 광주 등 전국 11개의 지사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미국 LA 지사에서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복음방송을 편성, 진행하고 있다.